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회탐구 영역 (한국 지리) (문단 편집) ==== [[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|2016학년도]] ==== * 6월 모의평가 한국지리는 대체로 쉬워서 딱히 눈에 띄게 어려운 문제는 없었지만 11번 기후 특성 비교에서 군산이 포항보다 강수량이 많다는 점을 몰랐던 학생이 꽤 되었던 모양이다. 전체적인 수준은 쉬웠지만 암기할 것이 많고 다양한 응용이 가능한 한국지리 특성상 고3 학생들이 조금 힘들어했는지 1등급 컷이 47점에 형성되었다. 여담으로 1번은 4년전 모평선지를 재활용했다.[* 가장 가까운 유인도와의 거리를 비교하는 것.] 만점자 1.15%(1101명) ----- * 9월 모의평가 기출 문제와 크게 다르지 않은 유형으로 출제되었다. 다만 수준은 절대 쉬운편이 아니었다. 6번 기온/강수 문제는 오답률이 77,80%[* 메가스터디, 이투스 기준]에 이르며 만점을 가르는 킬러문제가 되었다. 울릉도에 눈이 많이 온다는 사실을 겨울철 강수 비율이 높다는 것으로 잘못 연결해 풀은 것이다.[* 울릉도는 다른 지역보다 겨울철 강수량이 월등히 높다. 그러나 울릉도는 해양성 기후로 연중 강수가 고른 것이 특징이다. 곧, 다른 지역의 특징과 마찬가지로 울릉도 역시 여름철 강수 비율이 더 높다. 그 비율이 전국 중에서 최저일 뿐. 강수량 비중은 여름-봄-겨울-가을 순.] 18번 문항은 인구 부양비에 관한 문제였는데, 이것도 오답률이 높은 문제다.[* 오답률: 메가스터디 41%, 이투스 45%] (나)에서는 [[전라남도]] 남해안 지역([[해남군]], [[진도군]], [[신안군]], [[강진군]], [[고흥군]], [[장흥군]], [[보성군]])이 진하게 표시된 반면에, [[경기도]]의 대부분 지역([[연천군]], [[양평군]], [[가평군]], [[여주시|여주군]][* [[통계청]]이 발표한 2010년 자료로서, 당시 여주시가 아닌 '''여주군'''이었다. 물론, [[청주시]]가 아닌 '''[[청주시]]'''랑 '''[[청원군]]'''으로 분리되어 있었다.] 제외.)이 연하게 색칠된 것으로 보아, 노년 부양비에 해당한다. 실제로 [[전라남도]]의 고령화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아 이미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다. 문제는 (가), (다)인데, 이거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. (가)는 총 부양비로, [[전라남도]] 남부 지역이 (나)와 같이 '''진하게''' 표시되어 있는데, 그냥 더하면 더 진하다. (다)는 유소년 부양비인데, 만악 경기도 지역이 흰색인 (나)와 회색인 (가)를 합친다고 가정하면 (다)처럼 검은색이 나오지 않는다. 따라서 보기 중 (다)가 총 부양비라는 선택지를 배제하면 된다. 만점자 0.41% ----- * 대학수학능력시험 거의 모든 문제가 쉬웠지만 9번 문제의 낚시로 많은 수험생을 낚아버렸다.[* 이투스 기준으로 정답인 2번은 39%인데,1번은 53%…참고로 메가스터디 기준으로는 정답률이 43%다.] 원산이 아니라 평북 희천이다. 청천강 중상류나 원산이나 다우지인건 똑같지만 연교차를 봤어야한다.[* 다만 이건 기출에 비슷하게 나온적이 있다.] 유난히 인문지리에 집착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줬다. 만점자 '''4.88%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